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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드광고 "봇물터졌다"
광고에 누드모델을 등장시키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화제와 함께 찬반(贊反)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.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녀모델들이 신문.잡지 등 대중매체에 빈번하게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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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" 최진실
89년 상큼한 미소와 『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』라는 깜찍한 대사로 일약 우리 시대의 요정으로 떠올랐던 최진실(26). 드라마건 영화건 그녀가 출연하면 무조건 관객이 모이고 어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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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광고 소비자가 감시 나섰다
『속옷의 TV광고중 「속이 비치지 않으니 알 수가 있어야죠」하고 은근히 선정적인 장면을 연상케하는 문구가 있습니다.이런 광고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.』(姜信焞.24.서울상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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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클 조던 93최고 광고스타 선정
○…야구로 종목을 바꾼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이 26일 뉴욕에서 발간된 한 광고관련 잡지로부터 93년 최고의 광고 스타로선정됐다.이 잡지는 조던을 뽑은 이유에 대해 『이번 선정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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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개구리 심리 광고
얼마전 비디오가게에서 한 어린아이가『삼촌이 시킨거예요』라고 말하면서 성인용 테이프를 빌리려다 주인의 확인전화로 들통나 야단맞는 모습을 본 일이 있다. 물론 그 주인도 과거에는 미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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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건강.自愛상품 인기-광고회사 텐쓰 올해 히트상품 발표
올해 일본의 히트상품은「자신의 몸과 마음」「인간관계」「일상생활향상」과 관련된 물건들이다.이 목록은 바로 일본인들이 무엇에관심이 많은지를 보여준다. 일본최대의 광고회사 덴쓰(電通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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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용 대중잡지 외설내용 이제 그만
음란.외설시비에 시달려왔던 성인용 오락 월간지들이 자율 정화를 결의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. 『사실』『부부』『걸』등 27개 대중잡지 발행인들은 지난 12일 한국잡지회관에서「대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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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공간 김인숙 대표-편안한 느낌에 긴장감 유지
『그녀는 프로다.프로는 아름답다.』 金仁淑씨(38.인테리어디렉터.美공간 대표)는 어느 옷광고문구를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다.그는 속옷부터 겉옷.액세서리까지 예사롭게 입고 걸치는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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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넷과 同性愛관계 美 마이클잭슨 수사확대
■…미국의 팝가수 마이클 잭슨이 어린이를 성희롱했다는 신고에따라 수사를 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27일 잭슨이 11세의 호주아동을 포함,최소 4명의 어린이들과 추잡한 동성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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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어트 상품 효과 "의문"|"소비자 피해 우려 없나" 실태 점검
날씬한 몸매를 가꾸려는 여성들의 심리를 겨냥, 갖가지 다이어트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. 마시는 차로부터 먹는 식품, 바르는 크림과 젤, 그리고 반창고 타입의 붙이는 피부침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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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의업계 남성 속옷 패션 경쟁 후끈
『남성들에게 우리회사의 패션내의를 모두 입혀라.』 국내 메리야스업계가 올해 영업전략의 지상명제로 삼은 말이다. 대부분 섬유업종이 경기 부진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반면 쌍방울·백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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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물팬티
사우나 등 대중목욕문화가 발달하면서 내의도 하얀색 일색에서 벗어나 패션시대가 시작됐다. 요즘에는 핵가족화 추세와 겹쳐 난방 걱정이 없는 아파트생활이 보편화됨에 따라 겨울에도 아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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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금메달 돈방석은 옛말… 성적매력 있어야 팔린다
#「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은 돈방석에 앉는다.」 88서울올림픽 때까지만 해도 당연히 받아들여지던 이 명제가 이젠 뒤틀리기 시작했다. 92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극히 일부 선수들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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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상품 알고 삽시다〉〈세탁기〉세탁물의 종류따라 선택해야 유리
주부들의 일손을 가장 많이 덜어주는 가전제품은 누가 뭐래도 세탁기고 그래서 요즘 세탁기 없는 집을 찾아보기 힘들다. 신혼부부의 82%가 혼수품으로 세탁기를 준비하는 세상이다. 이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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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·라디오 프로 선정 장면·저속한 언어 "여전"
보기에 낯뜨거운 선정적인 장면을 방송하거나 방송도중 저속한 언어를 사용하는가 하면 특정업체를 간접 선전하는 TV·라디오 프로그램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또 건전한 상식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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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특집프로 때 못 맞췄다
지난달 말부터 지난7일까지의 양 방송국 TV프로그램 중 특히 아시안게임 후반중계와 맞물린 추석연휴 특집프로들이 적절한 시기에 방송되지 못한데다 내용 또한 명절의 의미를 제대로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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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뜨거운 TV광고가 는다
TV광고가 갈수록 선정적인 데로 흐르고 있다. 2월중 방송위원회 광고심의소위가「건전한 정서함양 및 방송의 품위를 손상시킨다」는 이유로 방영불가 판정을 한 TV광고는 41건으로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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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광고 너무 선정적이다
드라마와 쇼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에까지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저속한 장면이 난무해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있다. 특히 광고는 짧은 시간이지만 계속적으로 반복 방영됨으로써 시청자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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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공화투표 사퇴로 "막판 혼전" 투표 하루 앞둔 동해재선거 현지서 기자 방담
-4당 구조하의 첫 번째 본격 대결상이 벌어져 심한 타락·탈법 선거운동을 보여온 동해시 국회의원 재선거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초반부터 「중간 평가를 대신한다」 「축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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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에 여성 과다노출 장면 많다
해외 여름휴양지를 여과 없이 방영한 프로들이 방송심의에서 신체과잉 노출로「주의」를 받았다. 방송심의위원회에 따르면 MBC-TV의『MBC월드뉴스』(6월 11일),『MBC뉴스데스크』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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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해약품 34가지 버젓이 팔린다|생활주변 상품의 안전문제와 대비책
소비자보호라는 측면에서 볼때 상품의 가격이나 품질도 중요하지만 더욱 신경을 써야할것은 안전성문제다.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미국으로부터의 방사선처리 농산물수입 문제라든가 치명적인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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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-유럽 광고계에 남성 모델 붐
여성의 성적 매력을 강조하거나 바보스럽고 무능한 측면에 초점을 맞춰온 상업광고의 내용이 남성의 성적매력 내지 우스광스러움을 보여주는 것으로 크게 바뀌고 있다. 웃통을 벗어 젖히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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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이미지 나빠도 안산다
80년대에 들어와 한국 여성계의 두드러진 활동의 하나가 업체를 겨냥하여 소비자인 일반 여성들의 항의 전화와 불매운동을 유도해온 적극적인 소비자운동. 종전의 소비자운동이 주로 상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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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투선수 켄·노튼, 남성 속옷 광고모델로 등장
○…오랫동안 여성복만을 취급해온 스페인태생의 패션디자이너 「페르디난도·산체스」가 최근 처음으로 남성들을 위한 란제리(속옷)를 발표, 남성복계에 진출해 화제. 더욱 관심을 모으는 것